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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무등산의 일출 장면 ⓒ 박찬 기자^^^ | ||
공원사무소는 2010년 첫날 새해의 소망을 빌고 한해 각오를 다짐하는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해맞이를 위해 무등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안전과 자연환경보존을 위해 가급적 지역 명산을 찾아줄 것을 당부하며, 새해맞이 자연환경 보존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원사무소는 1만2천여명의 해맞이객이 무등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이틀에 걸쳐 공원사무소 모든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원효사지구와 증심사지구 관리소에 상황실을 설치한다.
매년 지속되는 과도한 해맞이 산행으로 인한 산림과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새해맞이 행사 참여 자제 캠페인과 화기사용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관할 경찰서와 소방서, 구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질서 유지와 사건사고에 대비하는 등 새해맞이 행사 대비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장불재와 중머리재 등 인기 해맞이 장소에는 직원들을 배치해 탐방객 안내와 상행위 및 화기사용 등 불법행위를 철저히 지도·단속할 예정이다.
공원사무소는 “매년 새해를 무등산에서 맞이하려는 수많은 인파가 같은 장소에 일시에 집중되다보니 쓰레기 무단투기, 화기사용 등으로 심각한 산림훼손이 심각하므로 해맞이는 가급적 무등산 방문을 자제하고 광주지역 인근 명산 향로봉·장원봉(동구), 금당산(서구), 옥녀봉·화방산(남구), 삼각산(북구), 어등산·용진산(광산구) 등 인근 지역 명산을 이용해달라”며 당부를 했다.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 12월31일 저녁부터 산에 올라 나무를 꺾어 불을 피우거나 자연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해 밤길 산행으로 미끄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니 야간산행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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