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공공요금 인상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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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공공요금 인상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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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010지방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시·자치구·소비자단체 참석

^^^▲ 지난 28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
광주시는 28일 오전11시 8층 경제산업국 민원상담실에서 연말연시 개인서비스요금의 기습인상에 대비하고, 내년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서민 가계를 위한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 5개 공공요금 담당부서와 5개 자치구 물가담당부서, 7개 소비자단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해 공공요금의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상을 억제하고, 소비자 중심의 물가안정시책을 추진하는 등 분야별 물가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물가관리 방안은 내년 공공요금을 2009년 수준으로 동결하되 현실화를 요하는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 자치구별 특색에 맞는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내년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생필품 49종(농수축산물 26종, 공산품 23종)에 대한 물가모니터를 광주YWCA에 위탁해 매주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판매업소별, 자치구별 가격변동 사항을 게재해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자치구별 개인서비스요금(49종)에 대한 물가모니터를 실시해 가격안정업소를 선정하고 시와 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상수도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비자단체는 재활용품 활용을 통한 어려운 세대 돕기, 납부금 원가조사를 실시해 학부모 대상 자료 제공 등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1월 광주 소비자물가는 113.4로 전년 동월대비 2.5%상승, 2009년 한해동안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0.1%~0.4% 전국 평균을 밑돌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물가를 유지했다.

공공요금(11종)의 인상도 2008년도 수준으로 동결하면서 도시가스 등 연동제로 인한 요금인상을 제외한 전 종목의 인상을 억제해 요금현실화에 따른 인상요인을 자체 흡수하는 등 서민가계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방자치단체 관리 공공요금 : ▲상·하수도료 ▲시내버스·택시·지하철 요금 ▲도시가스요금 ▲쓰레기봉투료 ▲공연예술관람료 ▲미술관관람료 ▲고등학교 수업료 ▲정화조청소료

정부는 세계경제 회복 지연 가능성, 국제금융시장 불안, 유가·환율, 신종플루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내년도 소비자물가는 3% 내외로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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