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눈으로 덮인 광주 예술의 거리19일 아침까지 내린 11cm의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눈으로 덮인 광주 예술의 거리 ⓒ 뉴스타운 박찬^^^ | ||
1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내려졌던 전남 영광.장성.무안 지역의 대설경보와 광주와 전남 목포.나주시, 함평.해남.진도.신안.완도.영암군 등 지역에 내려진 대설 주의보를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광주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서해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그대로 발효 중이다.
그동안 영광 23㎝를 최고로 목포 13.8㎝, 광주 11.5㎝, 진도 10㎝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인해 사고도 잇따라 일 오후 3시53분께 전남 영광군 불갑면 안맹리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영광 1터널 출구 부근에서 차량 1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전 1시35분께 목포 석현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포터와 싼타페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윤모(33.여)씨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기온도 뚝 떨어져 광주 -4.3℃, 영광 -4.8℃, 순천 -4.6℃, 목포 -0.4℃ 등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도 0~3℃에 머물 것으로 보여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설 특보는 해제됐지만 밤에 또다시 찬 공기의 유입이 강화되면서 20일까지 광주 지역 1~5㎝, 서해안 지역 3~10㎝ 등의 눈이 더 내리겠다"며 "또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