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8 지하철 화재시 대구교대에 재학중이던 딸을 잃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정모씨가 200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선수단을 위해 기념품을 전달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기증자 정씨는 딸을 잃은 유족으로서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이 국민들의 세금과 성금으로 마련된 것에 부담을 느낀다"며 작지만 소중한 일에 사용하고 싶어 세계 대학생 체육대회인 U-대회 참가선수단에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말해 더욱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울러 정씨는 이러한 선행을 언론에 알리지 말고 무기명으로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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