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남몰라 행정' 여전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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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남몰라 행정' 여전히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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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관광명소 안내간판과 등산로 안내간판 관리 미흡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맑은쌀을 홍보하는 간판이다. 충무교부근에 설치한 이 간판은 야간조명이 없어 밤에는 식별하기 어렵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의 '남몰라 행정'이 비난을 받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명산에 대해 시의 관리소홀로 인해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광안내표지판과 아산의 명산 안내표지판에 대해 너무 소홀하다는 지적과 함께 얼마나 관리를 안 하면 간판이 훼손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아산을 대표하는 등산로 입구에 안내표지판도 없다는 것을 아산시가 모른다는 것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몇몇 공무원들의 행정으로 애꿎은 관광객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며 시의 빠른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시의 자랑이자, 전국 지자체의 벤츠마킹 장소로 손꼽히고 있는 신정호관광지 간판의 모습이 처량하다. 이 간판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또한 강희복 아산시장이 행사 때마다 강조하고 홍보한 '신정호 관광지'의 얼굴이자 이름인 도로 안내간판이 훼손되고 있어도 누구하나 관리하거나 지적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아산시를 홍보하기위해 도로상에 설치한 간판을 보아도 대부분이 노화되거나 색이 발해 거의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고 홍보하기위해 설치한 간판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곳은 단 한곳도 없다는 것이다.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예산 방향에 설치된 간판이다. 도고온천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이 간판도 도색과 간판이 녹슬어 있다. 운전자들은 저런 간판을 아산시가 왜 방치하고 있냐고 지적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이렇게 아산시가 지난 몇 년간의 잘못된 행정을 펼쳤다면 이제는 제대로 된 행정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해야한다는 이야기다. 또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하며 인센티브를 제공해서라도 행정력을 넓어야한다는 목소리다.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예산 방향에 설치되어있는 간판이다.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과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너무 안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있으나 마나란 지적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하지만, 아산시는 일부 공무원들의 체계가 윗사람이 아닌 몇몇 실권자들에게 있기 때문에 일부 공무원들이 날개를 펼칠 수 없다는 게 문제로 남고 있다. 잘 보이고, 말 잘 듣고, 존경하면 된다는 말처럼 '아부성 행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아산시의 발전은 없다는 것이다.

아산시의 예산을 살펴보아도 정작 필요한 곳에 쓰이는 예산이 과연 얼마나 될까?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도고산입구 간판이다. 이곳도 관리소홀로 인해 간판의 보호유리가 파손되어 있고 곰팡이로 인해 변질되고 있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아산시민의 혈세를 제대로 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아니면 잘못된 곳에 쓰이고 있는지도 감시해야할 단체와 의회는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관광명소라고 자부하는 아산시가 작은 것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에 아산시민과 관광객들은 불만 아닌 불만을 토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도고산입구에 설치되어있는 간판이다. 주변에 쓰러져 있는 간판은 입산통제간판으로 뽑혀서 주변에 나뒹굴고 있는 실정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홍보비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이 투자하면서도 정작 홍보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서는 작다는 것이다. 아직도 관광객들은 아산시가 아닌 온양시로 알고 있다. 또한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현충사, 신정호관광지, 온양온천, 광덕산, 외암민속마을, 세계꽃식물원 순으로 대부분 가족단위 및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 인지도가 높았다. 반면 온천은 온양온천이외는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다. 이는 지난 도고온천에서 벌어진 유아사고와 관련하여 관광객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면 아산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산과 명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아산시가 빠른 시일에 관광안내표지판과 등산로표지판을 제정비하고 불법 홍보간판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아산을 대표하는 홍보간판과 관광안내간판의 실태'아산시 송악면 광덕산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로간판이다. 하지만, 수년간 관리소홀로 인해 녹슬거나 변색이 되어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간판은 아산시가 아닌 삼성전자에서 관리한다.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한편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광덕산 등산로안내간판은 삼성전자에서 관리하고 있는 알려졌다. 또 영인산휴양림은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등산로와 안내간판이 주차장에 잘 보이게 설치되어 있다. 반면 몇몇 유명산은 개인 소유로 되어 있어 시가 손댈 수 없다는 이야기다. 아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산으로 '광덕산(699.3m), 설화산(448.0m), 봉수산(535.2m), 영인산(363.6m), 고용산(295.9m), 연암산(294.0m), 망경산(600.1m), 배방산(361m), 태화산(461.0m), 물한산(284.0m), 도고산(482.0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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