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내년도 43개 지역복지사업 1천690억 시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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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내년도 43개 지역복지사업 1천690억 시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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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등 2010년 10개분야 43개사업 추진키로.

광주시 북구가 내년도 지역사회 복지사업으로 19개 분야 43개 사업 약1천690억을 추진키로 확정했다.

북구에 따르면 12일 오후3시 2층 상황실에서 열린 2010 연차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 심의에서 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업복지시행계획은 복지대상자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북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시행할 복지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심의한 것.

이날 열린 심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부문, 저소득복지부문, 자활복지부문, 아동․노인복지부문 등 모두 10개 부문 43개 사업에 대해 심의가 이뤄져 자체예산으로 추진하는 핵심분야 10개 사업과 일반분야 27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전체 예산 54%에 해당하는 부분을 투자해 내년도 사업을 실시한다. 예산 확정과 관련 북구지역이 저소득층 및 취약 인구분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아 주민 복리증진 향상을 위해 이같이 예산을 편성한 것.

특히 내년 핵심 분야 사업으로 저 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한부모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비와 조손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키로 한 것.

또한 자활사업 확대를 위해 민간부문의 자활인프라를 확충하고 나눔행사 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생산품 구매 등 지역사회의 공공․민간 자원의 관리망을 구축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심의된 지역사회복지 시행계획은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시행계획이 누구나 행복한 북구 만들기의 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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