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의날…대구서 행사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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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의날…대구서 행사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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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종합복지관에서

^^^▲ 「대구점자도서관」은 11월 4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3회 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사진은 대구시청
ⓒ 우 영 기^^^
대구점자도서관은 11월 4일 오후 2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3회 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1926년 11.4일 국립서울맹학교 교사인 송암 박두성선생이 현대의 한글점자(훈맹정음)를 완성하여 발표하였으며 매년 이 날을 「점자의 날」로 정하여 점자사용을 장려하고 점자의 소중한 의의를 되새기고 있다.

점자는 시각장애인의 문맹율을 낮추고 문자생활을 통한 사고력 증진 및 폭넓은 독서를 가능하게 하여 시각장애인의 재활에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다. 하지만 문자를 익힌 후 실명에 이른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증가나 음성출력장치, 녹음도서등의 발달로 점자사용인구와 점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점차 퇴색되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점자도서관에서는 점자의 날 주간행사로 점자속독속기대회, 점자사용 수기현상 공모 등 점자사용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시각장애인의 점자교육 확대 및 점자도서 보급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에 등록된 시각장애인(‘09.6월 말 기준) 전체 12,034명, 1~3급 2,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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