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론 체험교실 운영…조종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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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드론 체험교실 운영…조종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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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이상 군민 20명 모집…10월 13일부터 드론 제작·비행 실습 교육

강원 횡성군이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횡성군 드론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군은 만 13세 이상 횡성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드론축구장 등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실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주민도 기초 이론부터 조종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인원은 기수당 10명씩 모두 2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먼저 드론 비행에 필요한 항공 기초 이론과 안전 관련 법규를 배운다. 이어 드론 키트를 직접 조립하면서 기기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익히고 실제 비행을 위한 조종 교육을 받는다.

드론을 활용한 실습 과정도 마련된다. 드론 축구를 통해 조종 감각을 익히고 정밀 비행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드론 3급 민간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교육도 과정에 포함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지난 10일 시작됐으며 오는 9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 인원이 채워지면 접수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횡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토지재산과 공간정보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최성희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평소 드론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이 드론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전문 자격증까지 도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경험을 넓히고 지역 내 드론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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