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서비스 도입…정보 접근성 높이고 안내문 제작·발송 절차 절감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행정불편 해소’ 분야 우수기관 이름 올려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 ‘개별주택가격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가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행정불편 해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이 서비스는 개별주택가격 관련 일정을 카카오톡으로 안내한다. 한 번 신청하면 3년간 매년 두 차례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시민이 직접 가격과 신청 기간을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우편 안내에 들어가던 제작·발송 절차와 비용도 절감한 점을 인정받았다.
카카오가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8일 열렸다. 모바일 플랫폼을 행정업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과 국민 편의를 높인 기관의 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군포시는 시민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을 개별주택가격 안내에 접목한 사례로 행정불편 해소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알림은 개별주택가격 절차에 맞춰 발송된다. 매년 3월에는 주택 열람가격과 의견제출 기간·방법을 안내하고, 4월에는 최종 결정·공시가격과 이의신청 기간·방법을 전달한다. 시민이 서비스를 한 차례 신청하면 이후 3년 동안 연 2회 맞춤형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시민이 개별주택가격을 직접 조회하거나 종이 안내문을 확인해야 했다. 군포시는 모바일 안내를 도입해 필요한 정보를 정해진 시기에 전달하고, 우편물 제작과 발송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비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세정과(031-390-070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기자 메모/ 행정정보는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필요한 시기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군포시의 카카오톡 알리미는 개별주택가격 확인과 의견·이의신청 일정을 먼저 안내한다는 점에서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이다. 향후에도 신청 과정과 안내 내용을 알기 쉽게 운영하고,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기존 안내 수단을 함께 살피는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일상 건강] 팝콘 vs 감자칩, 건강에 더 좋은 것은 ?](https://cdn.newstown.co.kr/news/view_img/box_MAIN_1_1468_136_2029.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