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등록 심사·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등 윤리 업무 수행
제1차 회의서 재산심사·취업심사 면제 기준 등 안건 논의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은 영종구가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 영종구는 지난 8일 ‘영종구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법조·교육 분야 전문가 5명과 구의원 1명, 공직자 1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올해 9월부터 2028년 9월까지 2년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영종구 소속 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재산 등록 사항을 심사하고 퇴직 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 공직자 윤리와 관련한 주요 업무를 맡는다.
위촉식에서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제1차 영종구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는 ‘취업 심사 면제 대상 단순 집행적 업무 고시안’과 ‘재산 등록 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다.
영종구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공직자의 재산 및 취업 관련 윤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구민의 행정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의 성공적인 안착은 공직사회의 청렴함과 구민의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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