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로션·뷰박스로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직접 체험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교육
인천 검단구가 어린이들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검단구보건소는 지난 2일 검단복지회관에서 어린이집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 건강교육 뮤지컬 ‘30초의 기적, 30초의 올바른 손씻기로 소중한 건강을 지켜요’와 연계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어진 체험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서는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활용해 손씻기 전후의 상태를 직접 비교하며 손에 남은 오염물질을 확인했다. 이어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 등 손씻기 6단계를 따라 하며 올바른 방법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말라리아를 비롯한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도 안내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렸다.
검단구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이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자연스럽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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