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자활 참여주민, 지역서 채무조정·신용회복 상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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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활 참여주민, 지역서 채무조정·신용회복 상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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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자활센터·신용회복위원회 업무협약
개인 채무상담·회생·파산 신청 지원체계 구축
연간 금융교육 운영해 안정적인 경제 자립 도와
김호상 김해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권기영 신용회복위원회 김해지부장(오른쪽)이 지난 1일 자활 참여주민의 신속한 채무조정과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김호상 김해지역자활센터장(왼쪽)과 권기영 신용회복위원회 김해지부장(오른쪽)이 지난 1일 자활 참여주민의 신속한 채무조정과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김해지역 자활 참여주민들이 부산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지역에서 전문적인 금융상담과 신용회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채무조정과 회생·파산 신청뿐만 아니라 금융교육까지 연계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협력체계가 마련된다.

김해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일 센터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김해지부와 자활 참여주민의 금융복지 향상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호상 김해지역자활센터장과 권기영 신용회복위원회 김해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채무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는 참여주민에게 전문적인 금융·채무상담과 신용회복 서비스를 제공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 7월 말 김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관련 상담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양 기관은 개인 채무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회생이나 파산절차가 필요한 경우 신청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활근로사업과 게이트웨이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 연간 금융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정례회의를 통해 지원 사례와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해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참여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적절한 채무조정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회복위원회 김해지부 관계자는 “채무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김해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금융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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