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교육·명상시설 갖춘 부·울·경 산림복지 거점
전 세대·교통약자 이용 가능한 포용적 공간 운영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약속한 국립 김해숲체원이 6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산림복지 수요를 담당할 국립 김해숲체원이 오는 11월 문을 열면서 김해 북부권 관광과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자락에 들어서는 국립 김해숲체원은 총사업비 약 270억 원이 투입된 부·울·경 최대 규모의 종합형 산림복지시설이다. 단체·가족 숙박동을 비롯해 교육동과 강당동, 숲속명상실 등을 갖추고 산림교육과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숲체원 주소와 일부 산림교육 운영 사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교육현황에서도 확인된다.
민 의원은 제21대 총선 당시 경남과 부산권에 숲체원이 한 곳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해를 동남권 산림복지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후 제22대 국회에서도 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챙기며 개장을 뒷받침해 왔다.
국립 김해숲체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불편 없이 숲을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산림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김해시민은 물론 부산·울산·경남 주민들의 산림복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해 북부권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낙동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체류형 방문객이 늘어나면 인근 관광지와 음식점,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동면을 비롯한 주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홍철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김해 북부권에 숲체원을 조성하겠다고 시민들께 약속드렸는데 6년 만에 그 약속을 지키게 돼 매우 뜻깊다”며 “오는 11월 개장을 계기로 주민들의 산림 활동과 치유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시민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방문객이 이용하는 부·울·경 대표 산림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김해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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