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엑스에 힐링 선율 담은 ‘도심 속 힐링 버스킹’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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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엑스에 힐링 선율 담은 ‘도심 속 힐링 버스킹’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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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사 피로감 해소 취지…9월 4일 민·관·구민이 함께하는 도심 속 문화행사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삼성1동이 오는 9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삼성1동 도심 속 힐링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 GBC 건립과 영동대로 복합개발 등 관내 대규모 장기공사로 인해 일상 속에서 불편과 피로감을 느끼는 구민과 인근 직장인,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멜론 밴드 오케스트라’의 트럼펫·마림바·바이올린·하프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수준 높은 성악·뮤지컬 보컬 무대로 채워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과 「미션 임파서블」 테마곡, 디즈니 OST, 영화「쉰들러 리스트」 테마, 드뷔시의 ‘달빛’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여기에, 테너 김현호와 뮤지컬배우 윤지인의 클래식·뮤지컬 명곡과 듀엣 무대가 더해져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안전관리에는 삼성1동 자율방재단이 나선다. 자율방재단은 관람객 이동 동선 관리와 질서 유지,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지원에 총력을 다해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진행을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1동과 강남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신세계프라퍼티와 WTC서울이 ESG 사회공헌 차원에서 코엑스 라이브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후원한다. 행정기관과 문화기관, 민간기업, 구민이 함께 만든 협력형 문화행사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태숙 삼성1동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불편을 묵묵히 견뎌주고 계신 구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자원을 연계해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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