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생수냉장고 운영 상태와 주민 의견 확인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무더위 쉼터를 직접 살피고 여름철 안전수칙을 알리는 현장 활동이 진행됐다.
부평구는 지난 14일 갈산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안전하게 여름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폭염과 온열질환, 화재, 물놀이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갈산1동 통장자율회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무더위 쉼터와 생수냉장고를 찾아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들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6대 행동요령과 화재·온열질환·물놀이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안내문과 비상용 망치, 냉감 붙임딱지, 물티슈 등 안전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렸다.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민들이 직접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와 ‘안전신문고 활용 안내서’도 배부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폭염 예방수칙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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