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장기자랑·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청년·기성 농업인 교류하며 현안과 정책 방향 논의

김해시가 오는 9월 3일 율하체육관에서 ‘화합으로 농업의 미래 다진다’를 슬로건으로 ‘제34회 김해시 후계농업경영인 화합 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지역 농업을 지켜온 후계농업경영인들을 격려하고 농업인 간 결속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농업경영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시상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화합하고 농업 현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년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청년 농업인과 기성 농업인 사이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해 현장 경험과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김해 농업을 이끄는 핵심 주역”이라며 “이번 대회가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함께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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