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문화축제 관람객 사흘간 20만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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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문화축제 관람객 사흘간 20만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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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3일간 20만명 방문, 외국인 관광객도 3천명

^^^▲ 김치담기 체험장에서 자신들이 손수 담은 김치를 맛보며 즐거워 하고 있는 외국인 관람객
ⓒ 박찬 기자^^^
지난 23일부터 염주체육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광주김치문화축제’가 다양한 전시내용과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과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광주김치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개막일인 23일 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3일간 관람객 누계가 약 2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년에 비해 외국인 관람객 수가 급증해 25일 하루만 2천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개막이후 3일간 외국인 관람객이 3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치주제관을 비롯해 김치직거래장터, 음식거리, 특산물거리 등 행사장에는 매장마다 전시관람과 시식체험, 구매를 하려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행사장내 무료 운행되는 김치열차와 어린이 바이크(자전거)도 큰 인기를 끌었다.

주무대 광장 옆에 자리한 김치담그기 체험장에는 개막 이후 3일간 외국인 관람객 400여명을 포함해 1,500여명이 전문가의 지도로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용기에 담아 가져가는 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GFN 광주영어방송 주관으로 25일 오후6시부터 주무대에서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10개 팀의 외국인들이 벌이는 최신 한국가요와 춤 등 장기자랑 경연 ‘다문화 페스티벌’이 열려 외국인과 시민 등 1,500여명이 관람했다.

축제현장에서 체험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현 광주여대 교수는 “조류 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김치의 보건의학적 효능이 밝혀짐에 따라 외국인들도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예년에 비해 관람객 수도 늘었지만 직접 김치담그기를 체험하고 맛을 보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난 점이 크게 눈에 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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