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채용·면접 대상 선정…추가 채용도 이어질 전망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상담으로 지역 일자리 지원 강화

계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계양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채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8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하고 2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취업 상담과 면접에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거래처 관리와 정보보안, 전자부품 조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했다. 그 결과 4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력서를 접수한 27명에 대해서도 기업의 추가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계양구가족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상담과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는 앞으로도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채용의 날 행사를 비롯해 기업의 다양한 인력 수요에 맞춘 맞춤형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더 많은 구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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