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엑스포 랜드마크 '주제영상관', '빛분수'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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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엑스포 랜드마크 '주제영상관', '빛분수'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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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빛고을 광주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 잡을 듯

^^^▲ 광엑스포 랜드마크 주제 영상관 앞에서 음악분수 시연회가 열렸다.
ⓒ 박찬 기자^^^
신종플루 여파로 금년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광주세계광엑스포 광엑스포의 10개 전시관 중 핵심시설인 주제영상관과 빛분수에 대한 시연회가 12일 저녁8시40분경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시연회는 이번 달 10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세계빛도시연합(LUCI) 2009 광주연차총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인사들의 주제영상관 방문을 앞두고 사전에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박광태 광주광역시장과 주요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광엑스포 주제영상관은 금년 3월에 착공하여 9월말에 완공된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상 3층에 연면적 1,669㎡ 규모로 1회에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차원 입체 영상실과 카페, 옥상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광엑스포가 열리는 동안 빛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하는 3차원 입체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 주제영상관은 ‘빛’에 대한 상징성을 가득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광산업과 광엑스포를 상징하기 위해 설계 공모로 추진된 이 건물은 ‘빛을 발산하는 우주’를 설계 컨셉으로 출발하였으며,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축물의 명칭도 ‘빛이 가득한 그릇’이라는 의미의 루미보울(Lumi-Bowl)이다.

또한, 이 건물에서 상영되는 3차원 입체영상 제목 역시 ‘빛의 씨앗(Seed Light)’이며 건물내․외에 LED등으로 조명을 함으로써 야간에 바라보면 물위에 떠있는 ‘빛나는 우주선’ 모양을 연상케 한다.

주제영상관」과 함께 광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될「빛 분수」는 ‘빛을 연주하다’라는 제목으로 광엑스포의 주제인 ‘빛’과 악기의 형태, 소리를 모티브로 설정하여 현악, 관악, 타악을 대표하는 8가지 악기(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롯, 하프 등)를 표현한 다이나믹한 연출이 가능한 광엑스포 멀티미디어 분수시설이다.

이제 광주에도 규모와 연출효과를 제대로 갖춘 빛 분수가 들어서는 셈이다.

분수 규모는 가로 54m, 폭 17m에 수중펌프 24, 연출노즐 276개, LED 조명 246개 등 첨단장비 갖추고 있으며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보라에 영상을 비추는 ‘워터스크린’ 연출이 가능하도록 고해상도 프로젝터와 고출력 음향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빛 분수에서는 클래식, 영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함께 연출될 예정이어서 광엑스포 행사장인 상무시민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음악, 빛, 영상, 분수 등을 5감으로 동시에 느끼는 분수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엑스포 영구시설물로 건축된 주제영상관과 빛 분수는 내년 엑스포가 종료되더라도 상설 건축물로 남아 우리시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자 빛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광주시는 금년 10월에 개최하려다 신종플루로 연기된 광엑스포를 금년 11월경에 연기 개최 시기를 결정하고 행사준비를 본격 재개하여 내년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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