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체험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 확대
축제 연계 방문객 증가 판로 확대 효과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린 김해식품박람회가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체험과 홍보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 관람객 참여를 이끌며 축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김해시는 2026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대성동고분박물관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김해식품박람회’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해식품박람회는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가야의 맛을 세계의 맛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33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시식과 판촉 이벤트를 진행하며 김해 식품의 경쟁력을 알렸다.
특히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 치매 극복, 정신건강, 금연 등 생활 밀착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단순 전시를 넘어 체험형 박람회로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관리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가야문화축제와의 연계도 효과를 발휘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유입이 박람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지역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김해 식품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