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세계대회, U대회 앞서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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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세계대회, U대회 앞서 개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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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0년 핸드볼·2012년 배드민턴대회 등 유치키로

^^^▲ 광주시 체육회 이사회^^^
광주시 체육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광태 광주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 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주 유치가 확정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앞서 대회 개최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2010년, 2012년, 2014년 단일종목의 세계대회 광주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장은 “2010년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와 2012년 열리는 배드민턴 종목의 국제대회 유치를 추진중이며, 2014년 열리는 유망종목도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핸드볼대회는 현재 우리나라 개최가 확정돼 국내 도시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특히, 광주와 서울이 유력한 라이벌 도시로 파악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시장이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을 살려 유치에 나선다면 광주가 유리하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또, 광주가 2015년 하계U대회를 개최하기 전까지는 단일종목의 국제대회를 유치해 개최 역량을 쌓아야 한다는 점도 정부와 체육계를 압박하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2010년 핸드볼대회가 광주에 유치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다.

한편, 박시장은 “U대회 개최역량을 쌓기 위한 단일종목 유치에도 지난해 U대회 유치 못지않는 열기가 필요하다”면서 참석한 체육회 이사들에게 “시민열기를 고조시켜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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