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은 자체 금형제작 기술 및 플라스틱 사출성형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및 휴대폰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8년 매출 1,722억원(전년비 178% 증가)과 세전이익 147억원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에는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및 수요처의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에만 매출 1,483억원과 세전이익 220억원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공장 확장을 계기로 전문 EMS업체로서의 면모도 갖추어 나아가고 있는 유망성장기업이다.
㈜한단정보통신은 금번 합병추진의 배경을 방송통신 융합이라는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한다. 현재 디지털 셋톱박스산업은 전통적 주력시장인 일반소비자시장(Open Market) 위축 및 방송 사업자 직구매시장(Closed Market) 확대와 IPTV, DMB 등 다양한 방통융합 서비스 출현으로 급변기를 맞고 있다.
이에 ㈜한단정보통신은 금번 합병을 통해, 마케팅 및 연구개발중심 구조에서 (주)우전의 강점인 전문적인 제품 제조 역량을 활용한 생산 체제까지 일괄 구축하여 방송사 직구매시장 (Closed Market) 에서의 시장지위를 강화하고, 아울러 ㈜우전이 보유하고 있는 통신산업분야의 기술 노하우와 네트웍을 접목한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방송 및 통신시장과 더불어 방통융합 영역까지 선도하는 글로벌 멀티미디어기기 전문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합병 후 즉시 상호 협력을 통한 시장확대 및 신시장 개척을 진행하여 사업다각화, 시장지위 개선, 신규사업에의 공동진출 등의 가시적인 통합 효과를 실현하면, 2011년 매출 5,000억원, 세전이익 550억원 대의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의 내용을 살펴 보면, ㈜우전 주식 1주당 ㈜한단정보통신의 주식 24.8389113주를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합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상장법인인 ㈜우전의 평가가격은 성장성 및 동종 업체 주가수준 등을 감안하여 270,148원(㈜우전의 액면가는 5,000원임. 액면가 500원으로 환산하면 교환비율 1:2.4838911, ㈜우전 평가가격은 27,014.8원)으로 산정되었다. 합병이 완료되면 ㈜한단정보통신의 총 주식수는 기존 10,925,000주에서 28,728,282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합병 관련 주요 일정은, 2009년 9월 22일 양사간 합병계약을 체결한 후, 11월 4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주주총회에서 합병 계획이 승인될 경우 12월 7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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