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AI 시대 맞는 미래교육 준비해야”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경기교육의 방향과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의 본질 회복과 경기미래교육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내부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선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3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소속 부서장과 팀장이 참여하는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의 본질 회복과 경기미래교육의 지속 및 확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각 부서장과 국·과별 팀장급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정책 공유,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대전환과 경기미래교육 주제 발표(교육의 본질 회복, 경기미래교육의 지속과 확장, 미래 조직문화 혁신) △AI 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 제시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 안내 등이다.
주제 발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교육 전담기구(TF) 리더를 맡고 있는 고려대학교 김현철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의 교육정책 방향’을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한 교육정책 담당자의 역할과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3일부터 도내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를 소개했다. 유성석 정보화담당관은 교사와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구성원별 활용 방법을 설명하며 플랫폼의 기능과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가 모든 교육을 책임지는 시스템으로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사회적 역량을 결합하고 학교 수업에서도 창의력과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방향성과 목표 의식을 함께 공유한다면 최고의 경기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AI 변화의 환경 속에서 경기 미래 교육청에 걸맞은 준비를 함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정책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25개 교육지원청과 22개 직속기관 국장·과장을 대상으로 연속 워크숍을 개최해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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