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0개 구단 연계 진로 프로그램 구축 방안 제시
일본·대만 등 해외 유학생 유치
‘10+10=20 프로젝트’…학생 1인당 월 20만 원 교육 바우처 제안
“이념보다 학생 중심 교육 필요” 강조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최광익 예비후보가 4일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횡성군에 야구 특화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횡성은 KBO 야구센터 유치를 통해 국내 야구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이라며 “횡성베이스볼파크와 KBO 횡성야구센터에 더해 강원 야구 중·고등학교 설립을 연계해 야구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횡성베이스볼파크 일대에 공립 형태의 야구 중·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해 훈련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야구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학교는 기숙사 형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인 훈련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 설립과 관련해 조계현 전 KBO 전력강화위원장으로부터 행정 지원과 자문을 약속받았다고 설명하며, KBO 야구센터와 연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학생 교육 지원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강원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학생 1인당 매월 20만 원의 교육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바우처는 체육용품 구입이나 학원 수강, 교과 보충 학습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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