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와 비산체육공원을 미래형 체육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6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 주변과 비산체육공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전문 체육시설 도입과 복합개발 방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7월 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관계부서 의견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FC안양 구장과 빙상장·농구장 등 전문 체육시설의 건립 방안, 시설별 적정 규모와 기능을 제시했다.
용역사는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종합운동장 및 운동장사거리 일대의 사업화 구상을 설명하며,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 도입 가능성과 산업 기능 연계를 통한 미래형 복합공간 조성 방향을 제안했다.
도시·건축·체육 분야 전문가들은 사업 타당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안양의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전환점”이라며 “서울 서부선 연장 추진과의 연계를 고려해 종합운동장 일대를 산학협력과 문화·여가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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