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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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단풍은 평년보다 다소 늦지만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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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은 설악산에서 10월 20일경, 내장산에서 11월 5일경

^^^▲ 단풍이 절정은 설악산에서 10월 20일경, 내장산에서 11월 5일경
ⓒ 뉴스타운 김진한^^^
올해 첫 단풍은 10월 1일경 설악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에서 10월 20일경, 내장산에서 11월 5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단풍 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8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1~20일경, 남부지방에서는 10월 20일~11월 5일경에 단풍을 볼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단풍 절정기도 대부분 평년보다 늦어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24~29일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 지방에서는 11월 초순에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 첫단풍 예상 분포도^^^
기상청은 단풍 시기는 산 전체 높이로 보아 2할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첫 단풍, 8할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기라고 한다.

한편, 단풍 색깔은 고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9월과 10월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색이 고운 단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올해 단풍시기 전망은 지난 8월의 강수량과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관측된 기온 및 9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의 예상 기온을 토대로 예측했다.

한편, 금년 8월에는 평균 강수량이 153.5㎜로 평년(265.0㎜)보다 111.5㎜ 적었으며, 작년(193.3㎜)보다 39.8㎜ 적었다.

9월 상순에는 전국 평균기온이 22.7℃로 평년(22.6℃)과 비슷하였으며 작년(22.4℃)보다 약간 높았으며 9월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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