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NBA 2K26·포트나이트 등 글로벌 게임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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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NBA 2K26·포트나이트 등 글로벌 게임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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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GO!(고!)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최단 기록 및 빌보드 200 진입
NBA 2K26 사운드트랙 수록 및 포트나이트 댄스 이모트 출시로 영향력 입증
사진 출처: 사운드트랙-‘NBA 2K26’, 단체 사진-빅히트 뮤직
사운드트랙-‘NBA 2K26’, 단체 사진/빅히트 뮤직

신예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는 최근 누적 판매량 1억 5천만 건을 자랑하는 인기 게임 ‘NBA 2K26’ 시즌 4의 공식 사운드트랙(OST)으로 선정됐다. 켄드릭 라마,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이 사운드트랙은 글로벌 히트곡의 척도로 평가받는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Fortnite) 또한 코르티스의 음악에 주목했다. 지난 22일, 게임 내 캐릭터가 ‘GO!’의 안무를 소화하는 댄스 이모트가 출시되며 전 세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정상급 K-팝 그룹들이 거쳐 간 행보로, 코르티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다.

이러한 성과는 ‘GO!’가 기록한 압도적인 수치에서 비롯됐다. 이 곡은 지난해 발표된 K-팝 보이그룹 음원 중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최단 기간에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홍보 영상과 애플(Apple)의 이머시브 비디오 퍼포먼스 콘텐츠로 채택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와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자립형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에 의미를 더한다. 자신들의 손에서 탄생한 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들의 다음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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