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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형 김현승이 30여년간 거주했던 집터 양림동 78번지 ⓒ 박찬^^^ | ||
다형 김현승은 인간적 양심과 절대 고독 속에서 인간의 고독을 주제로 한 참된 삶과 지적 자아성찰을 추구, 종래의 모던니즘과 감각적 이미지즘 차원을 뛰어 지성적 감성 세계를 개척했으며 현대적 언어, 현대적 시각으로는 신이 될 수 없는 인간이기에 괴로워했던 고독 시인이었다.
28일"다형 김현승시인기념사업회" 학술 발표회장에서는 본 기자가 동행 촬영하여 확인된 다형의 생가터 와 정율성 시인의 생가가 불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음을 김현승 시인의 아우 김현구 옹, 기념사업회 회장과 함께 확인된 바를 언론에 공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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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장 하나 사이를 두고 중국에서 인민음악가로 추앙받는 정율성의 생가(79번지) ⓒ 박찬^^^ | ||
시인이 30여년간 살았던 집 (양림동 78번지)은 오래전에 헐리고 대지는 싹뚝 잘리어 네필지로 나뉘어져 있고 그 위에 가옥 네 채가 지어졌는데, 바로 뒤 터에 중국에서 인민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 선생의 생가(양림동 79번지)가 담하나 사이에 두고 앞뒤에 자리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두분 예술인의 생가가 함께 복원의 필요성을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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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가터를 공개하고 있는 송광은 기념사업회 회장 ⓒ 박찬^^^ | ||
기념사업회 상임고문 문병란 시인에 의해서 다형의 문학연보 소개와 함께 문학평론가 이명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다형 김현승의 문학사적 위상' 이라는 제하로 "한 때 위축되었던 지역문단이 다형 김현승과 용아 박용철에 의해서 시문단의 주도권을 되찾아 온 것으로 평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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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형 김현승과 30여년간 살아던 양림동 생가터를 확인하여 준 아우 김현구 옹 ⓒ 박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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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형 김현승시인에 대한 학술 발표회 ⓒ 박찬^^^ | ||
또한 다형의 제자인 이운룡 문학평론가는 '다형의 후기 시와 인간적 고뇌'라는 제목에서 “그의 고독은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신앙적 갈등과 인간적 고뇌의 틈바구니에서 생성된 그만의 고독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래서 신이 존재할 수 없는 허무주의자의 극단과는 여실히 다르며, 그의 후기 시가 보여주는 고독의 성격은 '신을 잃어버린 고독' 순수한 고독 그 자체였다고 결론을 지었다.
이날의 학술발표 내용 중에는 이 지역 문인들이 문학관 건립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염원하고 있다는 점과 새로이 밝혀진 다형 김현승 시인의 생가터는 그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는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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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발표회장을 찾은 다형의 제자들과 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박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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