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추진·장기검토·불가 사안까지 투명하게 공개
분기별 정례 보고회 통해 주민 의견 지속 점검
처리 과정과 결과 공유로 소통 행정 실현

주민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처리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 행정이 웅상지역에서 이어진다. 웅상출장소가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정례 보고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오는 21일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웅상 4개동 주민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4분기 동안 출장소와 웅상지역 4개동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별 검토 결과와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웅상지역 주민들로부터 총 37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94건은 처리를 완료했고, 223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14건은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분류됐다. 현실적인 제약으로 추진이 어려운 47건은 불가 사항으로 정리해 관리하고 있다.
출장소는 단순한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생활 불편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현장 확인과 조치를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웅상출장소는 이러한 주민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2026년에도 연 4회, 분기별로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분기별 익월에 열리는 보고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정기적인 보고 시스템을 통해 주민 건의사항 이행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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