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족에게 행복을 담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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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족에게 행복을 담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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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습을 담아 전달해 주는 사진동호회 눈길

^^^▲ 서구 시영복지회관에서 장수사진을 전달하는 광주사진클럽회원
ⓒ 박찬^^^
서구에서는 독거노인과 서구 관내 거주 다문화 가족들에게 행복한 모습을 담아 전달해주는 사진클럽회원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전남권 일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광주사진클럽(회장 김승홍)’ 과 회원들은 지난 7월 11일 서구청과 서구 관내 사회복지관을 통해서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및 가족사진 촬영을 원하는 세대 31명을 선정하여 서구 쌍촌 시영 복지회관내에서 손수 준비한 전문촬영장비를 이용하여 촬영을 하였다.

촬영된 사진은 서구 쌍촌 시영 사회복지 회관내에서 8월12일 액자와 함께 전달을 해주는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사진클럽은 서구청에서 우수 사진동호회로 지정이 되어 동호회운영과 사회사업에 필요한 활동지원금을 받는 동호회로서, 잊혀져간 정통문화를 찾아 그 기록을 카메라에 담아 보존, 알리고자 하며 매년 4차례씩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카메라에 대한 초급 교육과 카메라맨으로서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배출된 회원들은 작은 재주를 아름다운 사회사업에 동참하여 그 기쁨을 나누며 활동하는 광주 최대의 사진 클럽이다.

이날 장수사진을 전달 받은 최모씨(70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전문 사진관을 찾아가서 생전의 모습을 담아 후손들에게 남겨주고자 했으나 여의치 않아 고민하였는데 동호회원들이 전문적인 장비를 갖고 직접 찾아와 자신의 모습보다 더 멋진 사진을 액자에 담아 비가 오는데도 찾아와 전달해주고 또 10년은 젊게 촬영하여 준 동호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사진클럽(회장 김승홍)은 “우리 동호회는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년 4회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활동 중이며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전국각지를 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지역 어느곳이든 저희를 찾는 곳이면 어디는 찾아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아서 전달해주는 동호회
ⓒ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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