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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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국수자원공사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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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원수 공급으로 제한급수 불편 막아

광주시가 극심한 올 가뭄에도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한급수 위기상황을 넘긴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시는 13일 오후5시30분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홍규)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광주지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으로 17년만에 제한급수 위기상황까지 갔지만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암호에서 광주시에 필요한 원수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제한급수를 피했다.

광주시는 자체수원인 동복댐에서 62%에 해당하는 30만톤을, 광역수원인 주암호에서 38%인 18만톤을 생산해 급수해왔다. 올 2월부터는 가뭄 위기대응책으로 자체수원(동복댐)을 절약하고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암호 급수공급을 확대 증산(18만톤⇒30만톤)한 바 있다.

이와관련,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주암호가 광역수원으로 광주시 뿐만 아니라 목포와 나주, 화순 등에도 원수를 공급하고 있고, 올해 저수율이 사상 최저치인 14.7%를 기록하는 가운데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광주시에 필요한 원수를 제공했다.

또한, 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이번 가뭄극복을 위해 물절약과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전단지, 플래카드 등을 제작, 배포하는 등 공동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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