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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던 미국 여기자가 클린턴과 함께 귀환했다. 우선 무사귀환을 환영하며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데 입만열면 “주체, 자주, 민족”을 부르짖으며 개방을 거부하고 미국을 저주하던 북한이 미국 전직대통령 방북을 허용하고 김정일은 단독대좌를 하고 클린턴을 통해 미국 현직 대통령에게 메시지까지 전달했다고 한다.
그 메시지라는 것이 결국 통미봉남과 사대주의 아부의 용어일 것이 자명하다고 본다.
북의 주장처럼 만약 기자들이 소위 북한규정을 위반했다면 미국 전직대통령 아니라 현직 대통령이 와도 그렇게 즉각 석방해서는 안 되며 북이 진정 주체, 자주정신을 가졌다면 소위 간첩석방을 청원하기 위해 방북한 사람에게 그렇게 아부, 융숭하게 대접할 필요도 없다.
이와 상반되게 북이 동족인 남한에 행한 만행을 보면 그들의 “민족공존”이 얼마나 허구인가를 말해주고 있다. 분단이후 수많은 대남테러, 海戰유발, 간첩침투는 말할 나위도 없고, 북에 달러를 퍼주는 금강산관광을 하기 위해 입북한 박왕자씨를 소위 북한규정을 위반했다하여 무차별 살해하고 사과조차 하지않고 있다. 그리고 개성공단 유씨도 40일째 억류하고, 최근에는 풍랑에 의해 해상경계선을 넘은 남한의 어부들을 납치해 억류하고 있다.
이러한 저간의 사건과 북의 처신을 보면 그들의 선전구호인 “주체자주, 민족공존”은 남한을 교란시키기 위한 새빨간 교란용어, 남한적화의 혁명전술임이 드러났으며, 그리고 북한은 강한 자에 약하고 약한 자에 강한 모순적, 사대주의적, 깡패정권임을 또 다시 보여줬다.
북한은 이번 여기자억류사태에서 대내외적으로 표면적으로는 많은 이득을 챙긴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상징적, 결과적으로는 큰 손해를 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먼저 북한이 이번 미국여기자억류와 석방과정에서 얻은 표면적 이득은 첫째, 대내적으로 김정일과 미국 전직대통령과의 단독 대좌라는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함으로서 김정일일당의 선군, 협박전술이 위대함을 보여줬다.
둘째, 6자회담 당사국에게는 인질을 통해서도 핵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선포했다.
셋째, 미국에게는 북한도 아부외교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넷째, 남한에게는 미국과 직접대화를 과시했다.
다섯째, 국제적으로는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
한편 북한의 이번 인질사태는 또 다시 그들의 속성과 그 음흉한 속셈을 세계만방에 여지없이 드러냄으로서 다음과 같은 치명적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첫째, 외국의 대북투자자들에게 투자심리, 매력을 상실시켜 경제고립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둘째, 미국의 향후 대북전략, 거래, 미북외교에 있어 진정성을 잃게 했다.
셋째, 남한에게는 미북 직접대화의 경계심(통미봉남)을 증폭시켰다.
넷째, 중국과 러시아를 배제하고 미국을 직접 끌어들임으로서 중,러협조가 어려워 졌다.
다섯째, 대서방 언론의 북한취재 위험성으로 인해 대외홍보에 큰 차질을 드러낼 것이다.
북한은 김정일 일당의 독재치하로서 한마디로 지옥이다. 그래서 취재금지, 출입제한, 용어주의사항이 대단히 많다고 한다.
북의 이현령, 비현령 보도지침을 제대로 적용한다면 아마도 대내외 언론의 북한취재는 무의미하며 비록 기자뿐만 아니라 입북한 모든 사람이 극도의 제한규정, 즉 인질대상이다.
그런데 과거에 김대중은 이러한 정권을 살려주기 위해 김정일에게 천문학적인 조공을 바쳤고, 남북화해라는 명분하에 금강산, 개성, 백두산관광을 실시했고, 민간단체 방북, 개성공단을 만들고 기업을 입주시켜 개념없는 수많은 남한국민들과 물자와 기업을 인질로 바쳤다. 인도주의, 민족공존, 통일논의도 상대가 이를 받아드릴 조건, 자세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미국은 여기자 2명을 구출하기 위해 전직 대통령까지 직접 나섰다. 그럼에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지난 10년간 “남한국민을 인질로 잡아주세요”를 김정일에게 사정했으니 참으로 어리섞은 자들이다. 민족인질정권에게 달러를 퍼다 줘 인질행각을 북돋아 주고 수많은 국민을 볼모로 잡도록 도와준 이런 이적행위는 간첩질과 무엇이 다른가?
김대중, 민주당, 민노당, 노무현 자살을 슬퍼하는 부류, 전교조, 공무원노조, 교수노조, 남한내 김정일추종, 친북단체들은 북한의 금번 미국여기자 석방사건과 남한국민들에게 대하는 이중성, 만행을 보면서 느낀 것이 없는가? 그들의 주체자주, 민족공존이 한조각의 진실이라도 남았던가? 살모사 혀에 손가락을 내밀라는 어리섞은 자들이여 제발 기본양심을 찾거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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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태, 용삱참사를 보라. 그게 깡패아니고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