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이용 확대와 저소득층 참여율 호평
연계 강화로 정신건강 돌봄체계 구축
서비스 관리·운영 전반서 높은 평가

우울과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심리상담 정책이 국가 평가에서 성과로 확인됐다.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실제 이용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목받았다.
김해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2025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률과 저소득층 참여율, 제공기관 운영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는 서비스 신청 증가율과 예산 집행률, 현장조사 실시 여부 등 관리 역량까지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 여건에 맞춘 사업 운영과 이용자 확대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고,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상담 접근성을 넓혀 온 점도 성과 요인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마음건강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시민이 필요할 때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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