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이해부터 전시해설 실습까지… 시민 참여형 시각예술 아카데미 시동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지역 전시 안내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2026 도슨트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재단이 처음 추진하는 ‘시각예술 아카데미’의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전시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자원봉사 도슨트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만 25세 이상 성인이면 전시와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재단은 총 40명 내외의 예비 도슨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 도슨트는 총 6회 과정의 양성교육과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양성교육은 △도슨트 개론 △현대미술의 이해 △전시기획의 이해 등 기초 교육으로 구성되며, 실무교육에서는 △스크립트 작성법 △전시해설 실습 등 실제 전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양성교육 수료 후에는 시연 평가를 통해 ‘1기 도슨트’를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도슨트들은 추가 실무교육을 거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기획전시에 배치돼 전시 해설과 관람객 안내를 맡게 된다.
재단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 도슨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전시 해설과 안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시민들의 전시 이해도와 관람 만족도를 높여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도슨트 양성과정은 시민이 지역 예술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라며 “전시 운영의 전문성과 관람객 안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력풀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접수는 2025년 12월 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