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관광 성과 점검과 미래 전략 논의의 장 열려
민·관·전문가 한자리…시흥 관광 활성화 위한 통합 논의 진행
AI·의료·항공우주 전략 제시… 시흥 관광산업 성장동력 모색
시흥 관광을 바꿀 아이디어와 전략 한자리에 모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시흥 관광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 관광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시흥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관광자문단과 ‘시흥시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 수료자, ‘시흥 해양레저관광 AI 이미지·영상 공모전’ 수상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4차례 진행된 관광 아카데미 수료식으로 시작됐다. 공사는 4주 교육 과정을 마친 2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시흥 관광 활성화의 민간 핵심 인력으로 역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AI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시흥 관광 이미지를 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우수작 20편이 선정됐다. 이미지·영상 부문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0개 작품을 시상했으며, 시상금은 총 1290만 원이 지급됐다.
관광자문단 자문회의에서는 시흥 관광의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자문위원장인 서병로 건국대 교수는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전략’을 주제로 시흥시가 해양레저를 넘어 의료와 관광을 결합한 거점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장원식 장한지식재산 변리사는 ‘항공우주 기반 시흥시 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며 시흥의 잠재 관광 자원을 새로운 관점에서 발굴·육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관광자문단 6명이 참여한 지정토론에서는 2026년 시흥시 관광 활성화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고,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시흥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행사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시흥 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제시된 전략과 아이디어를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해 2026년 시흥시가 지속가능 해양레저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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