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강원권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천문·AI 융합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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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강원권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 천문·AI 융합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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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측 전야제부터 미래기술 진로캠프까지… 원주·횡성 학생·시민 300여 명 참여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강원권 소외지역 청소년을 위한 ‘천문·AI 융합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운영 강원권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원주·횡성 지역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5일 횡성고등학교에서 천문 관측 전야제를, 6일 횡성중학교에서 미래기술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횡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천문 관측 전야제 ‘2025년 밤하늘로 떠나는 코스모스 체험’에서는 한국미래융합교육원 김병기 원장과 별새꽃돌과학관천문대 최준대 관장의 지도 아래 참석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토성·목성·견우성·직녀성 등을 관측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행성을 처음 관측해보며 진로와 적성 탐색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다음 날인 6일 오전 횡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횡성군 미래배움 페스타–진로체험 캠프’에서는 상지대를 비롯해 횡성군청, 횡성군교육지원청, 사회적협동조합 마을, 아코스쿨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AI 체험존, 로봇 전시,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미래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AI와 로봇 체험 부스는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행사를 총괄한 상지대 이제원 교수는 “AI·로봇·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지역 청소년의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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