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지도사가 된 결혼 이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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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지도사가 된 결혼 이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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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결혼이주여성 외국어

^^^▲ 원어민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이주여성들
ⓒ 서구청제공^^^
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은 따르면 “결혼이주 여성들이 외국어 강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외국어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이 끝나 수료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구는 지난 5월 14일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 출신 고졸이상 학력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외국어지도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7월 16일까지 10주간 화정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는 영어동화 읽기와 말하기,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지도, 영어동요, 영어게임, 영어 동화구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외국어지도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강의 진행법과 교육기법 그리고 수업에 필요한 제반기술 등을 익힐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11시 화정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3~4명을 원어민 영어강사로 파견할 방침이다.

전주언 서구청장은 “평생교육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외국어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은 결혼 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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