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레슨·복식 경기·사인회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진행
동호인 중심 생활체육 정책 강화… “탁구문화 대중화 속도 낸다”
감독·선수단이 직접 코트로… 시민 체감형 체육서비스 확대

양산시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찾아가는 탁구교실’이 올해도 이어진다.
양산시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관내 여섯 곳의 탁구클럽을 순회하며 동호인들을 직접 만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선수단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돼 왔으며, 탁구 동호인의 참여 열기가 높아 지역 생활체육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순회 일정은 ▲11월 26일 천호탁구클럽(물금읍) ▲27일 누리탁구클럽(물금읍) ▲28일 마운틴탁구클럽(평산동) ▲12월 3일 증산탁구클럽(물금읍) ▲4일 대운탁구클럽(서창동) ▲5일 최강탁구클럽(삼성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240명의 동호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별로 규모와 환경이 다른 점을 고려해 2~3개 동호회가 한 구장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함으로써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
탁구교실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정삼 감독과 6명의 선수가 직접 코트를 찾아가 1대1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복식 게임 시연, 맞대결, 사진 촬영,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한 기술 지도에 그치지 않고 동호인과 선수단이 함께 어울리는 ‘참여형 행사’로 구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정삼 감독은 “탁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선수단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운동하며 기술을 배우는 경험 자체가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저변이 더욱 튼튼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시청 탁구단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생활체육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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