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반영한 맞춤형 예방 전략
불법 소각 단속·감시 인력 효율화 논의
초기 대응·상황보고 체계까지 전반 점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김해시가 읍·면·동 전 직원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별 맞춤형 산불예방 전략을 논의하는 합동 토의를 열었다. 시는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내년 봄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 기간 동안 빈틈없는 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와 전 읍·면·동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조심 기간 합동 토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 산불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읍·면·동의 지형과 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산불예방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산불 취약지역 관리 강화,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감시 인력 운영 효율화 등 실질적인 예방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 점검, 상황보고 절차 개선,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산불재난 대응 전반의 개선 사항도 함께 검토했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예방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기존 업무에서 드러난 개선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산불조심 기간 동안 빈틈없는 대응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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