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원당동 원당중학교(교장 구희숙) 학생자치회가 지난 17일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32만9천원을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재)에 기탁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학생자치회 전교 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를 목표로 내세운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직접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기금을 모았다. 원당중 학생자치회는 앞서 2023년과 2024년에도 일일 매점을 열어 모금액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구희숙 교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장터에 기부하고 직접 운영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재 원당동장은 “학생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한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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