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식당·바자회·플리마켓 등 지역 나눔과 경제 활성화
건강·체험 부스 운영… 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청소년의 열정과 시니어의 삶의 경험이 한 무대에 어우러지며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장유에서 펼쳐졌다. 김해시는 지난 15일 장유다누림센터 야외광장에서 제2회 김해 다누림 축제가 열려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의 꿈 & 시니어의 활력소’를 주제로 청소년 경연대회와 시니어 가요제가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노래·댄스·밴드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뽐냈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갈고닦은 무대 경험을 선보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행복식당은 저렴한 도시락과 음료로 나눔을 실천했고, 바자회와 지역 상인이 참여한 플리마켓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교류에 기여했다. 수익금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또 건강체험관, 심폐소생술 실습, 타로·인생네컷·사진꾸미기·캘리그라피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돼 축제장에 활기를 더했다.
관계자는 “세대가 서로를 응원하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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