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신건강조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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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정신건강조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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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정신건강센터 개소 5주년 맞

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조사에나섰다.

서구에 따르면 “삶의 질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민들에 대한 정신건강조사를 통해 향후 추진하게 될 정신건강사업에 반영코자 주민 정신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조사는 서구 정신건강센터가 개소한지 5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것으로 그 동안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사업에 대한그 동안의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서구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초․중생 3천 2백여명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시책중 하나였다.

서구는 청소년들의 학업문제와 교우관계, 그리고 성 문제 등 종합적인 행동성향 검사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의 청소년들을 선별했다.

또, 이들을 대상으로 금년말까지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의 심리검사와 정신과 전문의의 집중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행동장애(ADHD)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집단진료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우울증이 심한 청소년들은 10월부터 2개월간 맞춤식 상담이 예정돼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정신건강조사는 농성1동, 유덕동, 상무2동, 화정4동, 풍암동 및 서창동 지역 주민 8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건강문제 그리고 삶의 질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서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9월 17일 서구정신건강센터 개소 5주년 기념행사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정신건강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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