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축산품, 슈퍼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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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축산품, 슈퍼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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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2008년 109건과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병학)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여러 가지 항생제에 동시에 내성을 나타내는 다제(多劑)내성균의 증가와 지금까지 개발된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함에 따라 사람은 물론 가축에서의 내성균 증가 및 새로운 병원균 출현으로 질병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가축위생 및 공중보건에 문제가 되는 항생제 내성균을 감시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모든 시료에서 문제의 슈퍼박테리아가 검출되지 않아 제주 축산이 안전지대임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검사는 축산농가에 사육되는 가축 중 질병치료 및 원인분석 등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로 의뢰되는 가검물을 대상으로 축종(소․돼지․닭) 및 장기별로 살모넬라균 등 7종에 대한 세균검사와 함께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서, 2008년 109건, 2009. 6월말 8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문제 항생제 내성균이 단 한건도 검출되지 않았으며, 항생제 내성균 검사결과는 해당 농장으로 즉시 알려 치료약제 선택시 활용토록 하는 등 방역관리 지도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동물위생시험소 담당자는 " 향후 도내 사육되는 주요 가축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검사를 더욱 강화하여 청정지역에 걸맞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슈퍼박테리아등의 내성균 출현을 사전 예방토록 양축농가 지도․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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