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8일 호우피해 긴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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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8일 호우피해 긴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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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 신속

전라남도는 8일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본청 실국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피해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지사는 “지난 7일 시간당 1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나주와 영광 등 일부지역에서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신속한 복구 추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강우가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 기상특보 단계별 부자치단체장 정위치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지역은 민•관•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이재민 긴급구호와 침수주택에 대한 신속한 복구 추진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 부지사는 또 “이번 호우로 지반이 약화돼 강우가 계속될 경우 산사태와 도로유실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위험지역에는 안전지대(Safety Line) 설치와 함께 출입을 통제하는 등 피해 예방대책을 강구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호우로 전남지역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47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파손, 축산농가 침수, 시설하우스 파손 등 2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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