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프레시안 못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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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프레시안 못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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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하나에 몇 개씩 달라

네이버에 떠 있는 기사의 제목만 보고 클릭을 하면 프레시안에서 제공하는 기사내용이 뜬다. 하나의 기사에 최소 2개씩의 광고가 기사의 내용을 가로막고 있도록 배치되어 있어 하나의 기사를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두 개의 광고를 클릭해서 지워야 한다. 그런데 이 광고를 삭제하기 위해 크릭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보여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프레시안에 매달려 있는 광고물을 보면 프레시안을 보는 독자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프레시안이야 광고물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얻어서 좋을지 모르나 이 꼴로 가면 결국은 외면을 당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네티즌이란 크릭을 하는 것도 번거로워 하며 광고물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종의 반감으로 기사 자체를 아예 보지 않고 꺼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에도 단순 클릭으로 조회수에 올라가게 되어 있으니 프레시안 입장에서 보면 조회수를 근거로 타 광고물을 수주하는데 유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프레시안의 기사가 아무리 좋은 기사라고 해도 원기사를 재탕하는 인터넷 신문의 입장이기 때문에 단독보도가 아니라면 다른 인터넷 신문에도 보도가 되어 있을 터이다. 그렇다면 네티즌의 입장에서 보면 구태여 프레시안의 기사를 보지 않아도 답답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광고물에 가려 있는 기사를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뿐이다.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하려면 기사를 봐 주는 독자층이 두터워야 한다. 독자가 기사를 기피하게 된다면 그 결론은 뻔하다. 그 예가 포털 다음의 예이다. 포털 다음에 수도 없이 붙어 있는 광고물로 인해 독자들의 마음이 상해 있을 때에 신생 포털인 네이버가 등장했다. 다음은 네이버에게 독자들을 죄다 빼앗기고 포털 1위에서 2위로 주저 앉았다.

다음의 경우를 프레시안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프레시안은 이쯤에서 기사에 붙어 있는 광고물은 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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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09-07-08 13:00:51
자네가 돈으로 보상해줄테니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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