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감독, 현대모비스 지휘봉으로 통산 100승 달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조동현 감독, 현대모비스 지휘봉으로 통산 100승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현대모비스 SNS
울산현대모비스 SNS

 

울산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이 프로농구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를 97대 94로 제압하며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모비스는 15승 16패를 기록하며 5위 부산 KCC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조동현 감독은 이날 승리로 역대 20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 감독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1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케베 알루마가 1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박무빈과 이우석, 장재석 등 주요 선수들도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SK는 오재현이 3점슛 4개 포함 36점을 몰아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2연승을 노린 SK는 전반기 12연승 행진 이후 후반기 첫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2연패의 늪에 빠졌다. 22승 10패가 된 SK는 선두 원주 DB와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지며 순위 경쟁에서 다소 주춤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21대 26으로 뒤진 채 출발했으나 2쿼터에서 알루마와 최진수의 3점슛, 장재석의 덩크슛 등을 앞세워 51대 38까지 리드를 확대하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 들어 SK의 맹추격을 받았으나 프림의 리바운드 후 득점과 박무빈의 스틸 후 추가 득점, 이우석의 3점슛이 승부를 갈랐다. 경기 종료 9초 전 오재현에게 3점슛을 허용했지만 김지완의 자유투로 극적인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수원 KT를 80대 69로 꺾고 4연승을 달성하며 공동 7위로 도약했다. 니콜슨과 김낙현, 듀반 맥스웰, 차바위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KT는 3연패에 빠지며 부진을 이어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