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양식어장 생태복원 나서…전복·해삼 서식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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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양식어장 생태복원 나서…전복·해삼 서식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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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면 어장 내 자연석 1,400㎥ 투하…생물다양성 확보 추진
옹진군, 전복·해삼 서식환경 개선 위해 양식어장 내 자연석 1,400㎥ 투하 /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대청면 관할 면허어장 내에 전복·해삼 서식지 조성을 위한 자연석 투하 사업(약1,400㎥ 규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식어장 서식지(자연석 포설)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장 내 수산생물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마련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여 양식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에 투하된 자연석은 개당 1.5㎥급의 크기이며, 총1,400㎥에 달하는 물량을 각각 선진어촌계(600㎥) 및 소청어촌계(800㎥) 어장 내에 투하되었다. 해당 자연석은 해저 지형에 안정적으로 안착되며, 전복·해삼 등의 서식처와 산란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해조류의 착생을 유도하고, 수산 생태계 복원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복 해상 등 고부가가치 품종의 생산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 어촌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어장 관리 기반 마련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연안 생태계가 점차 위축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식어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수산생물의 서식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어업인의 소득 향상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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