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詩원하게-첫사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혼을 詩원하게-첫사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첫사랑

흔들리는 펜던트는 네가 던진
꽃다지를 닮았다.
파도를 타고 정금노을이 되고 싶다고…….

네가 나무를 돌아 사라졌다.
네 향기는 가지가 부딪칠 때마다
새벽안개마냥 폐속에 퍼지더니 푸른 멍이 돋아
너는 아직도 저 숲에 산다.

불무리가 떠돈다.
깊이 잠들지 못하고
어둠은
화인(火印)을 맞아 너를 사랑한 처음 그 땅에서

처음부터 의도하지 않았다.
너는 세월에 뭉쳐 비밀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