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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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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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능선
해마다 피어난 아카시아 하이얀 미소
님의 혼 푸르름의 강산
여기 골골이 흐르는 백두정맥 계곡,

창망히 오르다 바람에 펄럭이는
자유의 깃발 임진강 푸른물결로 철썩이네
황포로 맨단 그대 자유의 돛배로,

철의 장막 건너편, 그어놓은 이념의 무게
칼 바람타고 구름처럼 날으는 그대자유

철새되어 북녁의 하늘을 날아 원초의 고지
백마의 마발굽 용오름으로 치솟는 역지사지

백마고지 서걱이는 갈대속 그림자되어
자유의 마을 돌아 앉은 내사랑아
한얼의 공산의 능선 흐르는 긴 강물 되어

하이얀 파열음 흰물결로 합수한 바다
대양으로 흐르는 물때되어 세계화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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