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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대통령 | ||
대한민국 국민은 2007년 12월 19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이명박에게 친북세력연합 후보 정동영에 대하여 531만 표차로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 주었다.
그때 대한민국 국민은 한나라당 내에도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던 이재오 원희룡 고진화 등 '수상쩍은 자'들이 널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벌겋게 변색돼가고 있는 (통합)민주당이나 일심회간첩단 소굴 민노당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가냘픈 기대를 가지고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미문화원 방화사건 등 미심쩍은 경력소지자를 측근에 두고 '국가정체성 논의는 에너지낭비' 라면서 수백억 원을 들여서 평양을 리모델링해 주겠다고 김정일에 추파를 던져 국민에게 염장을 지른 이명박 후보였지만 사상성향과 이념만은 의심치 말자며 표를 던진 것이다.
그러던 이명박이 2008년 2월 25일 제 17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사에서 핵무장 남침전범집단과 대치하고 있는 분단국가 대통령의 '말'이라고 믿을 수없이 '이념을 넘어 실용주의'라는 수사(修辭)를 앞세워 보수우익 애국세력의 뒤통수를 쳤다.
그로부터 넉 달도 채 안 된 6월 18일에는 촛불폭도들에게 '아침이슬' 노래로 용서를 빌면서 '진보주의자'를 자처하더니 2009년 5월 24일에는 형사사건 피의자로서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을 결정함으로서 친북좌파 깽판세력에게 투항을 한 꼴이 되었다.
김대중의 선동과 촛불폭도 깽판에 겁을 먹었는지, 김정일 핵실험에 얼이 빠졌든지 '자살한 전직 대통령 장례가 국민장'으로 결정되는 순간 노무현 자살은 정치적 타살로, 뇌물죄 피의자는 민주주의 순교자로 둔갑하면서 이명박 정권은 '살인정권'으로 전락하고 국민들은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추모와 조문을 강요당한 것이다.
우리는 이명박이 자유민주의 가치 실현은 물론, 국가정체성과 헌법수호 의지만은 확고할 것으로 믿으면서 적어도 국가안보는 타협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흥정꺼리로 여기지 않으리라 믿었고 김대중에 의해 동서로 갈라진 민심과 노무현이 갈가리 찢어 놓은 국민의식통합에 앞장서 줄 것으로 기대 하였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여준 모습은 소신도 없고 책임감도 부족한 가운데 진정성이나 신뢰 대신에 기회주의적 우유부단과 산술적 타산이 전부였다.
이 대통령의 이런 행보가 한나라당 의원연찬회 초빙강사의 ‘노무현 국민장 추모’ 관련 발언에 대하여 거품을 물고 이빨을 드러낸 '똘마니'나 태극기 때문에 평양 예선전을 거부한 북 축구팀을 위해 서울 하늘에 인공기를 게양해 주어야 한다는 자나 국보법철폐와 영토조항 폐지를 주장 해온 자들에게 포위가 된 때문이 아닌지 의심이 간다.
2007년 12월 19일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이명박을 선택 했다. 2009년 6월 이명박은 보수우익 애국세력 편에 설 것인지 친북반역투항세력 편에 남을 것인지 다시 선택해야 한다. 만약 이명박이 국민을 버린다면 국민이 먼저 이명박을 버리지 말란 법도 없다.
대통령이 다음 주 초, 한나라당 의원 전원과의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운영 및 쇄신책 등을 논의키로 했다고 발표 됐다.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는 몰라도 대통령이 화합과 통합을 위한 양보와 타협 그리고 포용이 없는 한 밥값만 날리게 될지 모른다.
이 대통령이 친북반역세력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친북세력 척결은커녕 촛불폭도에 쫓기고 해머폭력 전기톱난동세력 눈치 보느라 국정을 내팽개쳐 왔다. 이런 식이라면 지난 임기 15개월보다 남아 있는 임기 45개월이 더 걱정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통령의 책무는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라는 한줄 밖에 안 된다. 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국민 앞에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겠노라고 다짐한 선서만 이행하면 되는 것이다.
이 대통령 임기 1/4 성적이 형편없는 낙제였지만 남은 3/4임기 중 퇴학만은 면하도록 꼼수정치 보다는 진정성과 신의를 바탕으로 하여 밖으로는 김정일 타도와 친북세력 척결에 분발하고 안으로는 국민화합과 국정쇄신에 진력해야 한다.
우리가 노무현 시절 포장마차 건배사로 여기던 '노시개'는 거칠고 저속한 면은 있었지만 애교도 있고 유모아도 있었다. 그러나 친북촛불폭도가 MB에게 사용하는 '쥐박이'라는 표현에는 증오와 저주가 묻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이 대통령의 선택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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